[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영호)는 오는 7일 상수도사업본부 지하 1층 교육장에서 옥내급수관 개량지원사업과 직결급수전환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상수도사업본부 지역사업소 담당 공무원들을 비롯하여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등 대전지역 기계․건설 설비업체의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예산을 지난해에 비해 두 배로 증액(4억 원)하고, 대전지역 총 716개의 옥상물탱크 중 60여개 철거를 목표로 옥상물탱크 철거(직결급수) 지원사업(예산액 5천만 원)을 시범 추진할 계획이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노후 옥내급수관 개량, 직결급수 등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며“앞으로도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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