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충남농협, 청렴 농협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2/02 [22:39]

충남농협, 청렴 농협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2/02 [22:39]


[내포=뉴스충청인]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2월 2일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본부 대회의실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와 청렴한 농협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농협 충남지역본부,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농협생명 ·손해 충남총국, 충남검사국 등 농협충남본부 계열사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하여 충남농협 임직원으로서 구현해야 할 청탁금지법 등 법령과 제규정을 준수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부정·부패 근절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결의문을 통해 ▲ 잘못된 관행 타파와 적폐청산에 솔선수범하기 위한 환부작신(煥腐作新)의 자세로 변화와 혁신을 선도, ▲ 농심(農心)을 가슴에 품고 협동과 상생으로 함께하는 농협 구현, ▲ 농업가치 헌법반영과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농협이 앞장 설 것, ▲ 농협인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기 위한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등을 결의 했다.

 

결의대회에 이어 상호금융 CS 3.0 전국 우수사무에서 선정된 서서천농협(조합장 임경환)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서서천농협은 작년 한해동안 고객과 농업인의 농협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각종 사업추진과 연계하여 업적거양에도 힘써 경영 안정화를 도모했다.

 

조소행 본부장은 "협동조합의 기본이념과 준법경영 강화를 통해 농업·농촌 현장에서 함께하며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구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