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경영에는 2018년 경영목표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한 소통의 장과 함께 영업본부별 사업추진현황 및 향후 목표, 은행장 특강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영업본부별 업무보고를 통해 농심이념으로 무장하고 올해 사업목표를 기필코 달성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짐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핀테크를 활용한 비대면 채널 경쟁과 4차 산업혁명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금융시장의 판도에 한발 빠르게 대응하여 올해를 국내 3大은행으로 도약하는 원년의 해로 삼자”고 말했다.
이어 “충남지역은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 지난해 극심한 가뭄과 수해피해를 빠르게 극복했다.”고 말하며 “항상 농업인과 현장에서 함께하며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실현과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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