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2017년 사업추진 보고 및 2018년 사업계획에 대한 자문과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류순현 행정부시장은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은 세종시가 아동친화도시로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운영위원들의 자문과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더 많은 아동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드림스타트는 2015년 9월 개소하여 취약계층 아동 300여명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제공하고 있으며, 각 읍‧면‧동이나 드림스타트(044-300-3742~6)를 통해상시 서비스 신청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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