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날 참석자들은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이라는 액자를 부착하며 행정수도 완성을 염원했다.
현판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상생협력기획단은 윤번제 방식에 따라 2015년 충북을 시작으로, 2016년 충남, 2017년 대전에서 운영한 바 있으며, 올해는 세종시에 사무실을 두고, 충청권 상생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춘희 시장은 “충청권상생협력기획단은 충청권이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상생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충청권이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이끌기 위해서는 이전보다 더 단합해야 한다”며 “충청권의 성공적인 성장 및 상생을 위해 충청권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상생협력기획단은 지난해 충청권행정협의회를 개최하여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개헌 등 8개 공동협력안건과 공동합의문을 이끌어 내는 등 충청권의 협조와 상생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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