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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여성농업인 복지 향상 등 연구활동 ‘기지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1/24 [19:25]

충남도의회, 여성농업인 복지 향상 등 연구활동 ‘기지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1/24 [19:25]

[내포=뉴스충청인] 충남도의회가 여성농업인 복지 향상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현안 적용 등을 위한 연구활동에 돌입한다.

 

충남도의회는 제301회 임시회에서 ‘여성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한 연구모임’과 ‘융복합 빅데이터의 지역현안 적용을 위한 분석지표 연구모임’ 등 2개 의원 연구모임을 심의·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공휘 의원(천안8)이 대표를 맡은 융복합 빅데이터 연구모임은 안전과 교통 분야의 공공빅데이터와 모바일 데이터의 융복합을 통해 분석 지표의 정책 통찰력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김문규 의원(천안5)을 필두로 한 여성농업인 복지 향상 연구모임은 최근 고령화로 인한 여성농업인의 비율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이들의 복지 실태를 파악하고, 복지 제고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윤석우 의장은 “의원 연구모임은 매년 지역현안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며 “결과물을 토대로 정책개발, 입법 전문성 제고 등 도내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개 연구모임 운영을 계기로 지역 현안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과 함께하는 의원연구 활동이 기대된다”며 “연구활동으로 정책에 도출돼 도민의 삶의 복지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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