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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전 아산부시장, 6.13 지방선거 아산시장 출마 선언!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1/22 [19:59]

오세현 전 아산부시장, 6.13 지방선거 아산시장 출마 선언!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1/22 [19:59]


[아산=뉴스충청인] 오세현 전 아산시 부시장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아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 전 부시장은 22일 오전 11시, 충남 아산시 온양1동 동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 ‘더 큰 승리로 더 행복한 아산’을 만들겠다”며 “‘사람을 향하고 생활을 보듬는 시정’을 펼쳐 ‘희망이 넘치고 시민이 행복한 50만 아산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오 전 부시장은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자치분권 개헌 국민투표가 동시에 실시될 수 있도록 정치권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오 전 부시장은 충남도와 중앙부처에서 일찍부터 자치분권과 관련한 업무를 전담하며 이론과 실전 역량을 쌓아온 전문가로 평가 받고있다.

 

오 전 부시장은 민선 7기 역점사업으로 아산시의 균형발전과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한 도시 인프라 구축, 시민 편의 극대화를 위한 생활행정 서비스 실시, 4차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미래 기반 조성 등을 꼽았다.

 

충남 아산시 배방이 고향인 오세현 후보는 아산중학교와 천안중앙고,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센트럴미시간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방행정고시 합격 후 온양온천1동장, 도고·탕정면장, 아산시 기획예산감사담당관과 충남도 정책기획관, 복지보건국장 등을 역임하고 2017년 아산시 부시장으로 부임해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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