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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CORE사업단, 인문사랑 토크쇼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1/17 [22:21]

충남대 CORE사업단, 인문사랑 토크쇼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1/17 [22:21]


[대전=뉴스충청인] 충남대 CORE사업단(단장 홍성심)은 1월 16일 오후 3시, 인문대 대회의실에서 사회 저명인사를 초청해 ‘제2회 사회저명인사들의 인문학사랑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민 국회의원은 ‘개방, 혁신 그리고 협업’ 김종진 문화재청장의 ‘대학생을 위한 인문학’, 영남대 김재춘 교수의 ‘세계유산으로 본 충남의 백제문화’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를 맞은 인문학사랑 토크쇼에는 지역 저명인사와 충남대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토크쇼 시작에 앞서 오덕성 충남대학교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든 우리에게 지식과 기술보다 더 중요한 자산은 인간 본연의 철학, 문학, 역사를 기반으로 가치를 탐구하는 인문학”이라고 강조했다. 

 

홍성심 CORE사업단장은 “인문학과 인문정신이야말로 우리의 삶의 질을 높여 주고,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대비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소양 중 하나이며, 이 행사를 계기로 인문정신의 충만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 CORE사업단은 지난 2016년 12월부터 인문학의 발전을 위해 학원지원금, 강의교재개발, 국내·외 석학 초청강연, 해외연수 및 인턴십, 인문학 대중화 등과 같은 사업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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