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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설맞이 상수도시설물 특별 안전점검 실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1/15 [22:30]

대전시, 설맞이 상수도시설물 특별 안전점검 실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1/15 [22:30]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1월 24일까지 상수도시설물 및 공사현장에 대한 일제점검과 함께 설 연휴기간(2.15~2.18) 동안 급수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취․정수시설, 가압장, 배수지 등 상수도 시설물과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설 연휴기간동안 예기치 못한 단수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시는 또 설 연휴기간 중 수도계량기 동파, 출수불량 등 민원 처리를 위해 상수도본부 및 6개 사업소에서 24시간 비상급수상황실과 기동수리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시 김영호 상수도사업본부장은“설 명절을 맞아 급수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시설물 점검·보수 및 비상근무조 편성 등 선제적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있다”며“훈훈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수도 이용 불편 신고는 국번 없이 121, 야간에는 전화 042-715-69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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