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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김인식 팀장, 지역 보건의료문화 발전 공로 대전시장상 수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1/09 [10:09]

건양대병원 김인식 팀장, 지역 보건의료문화 발전 공로 대전시장상 수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1/09 [10:09]

[대전=뉴스충청인]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 김인식 원무팀장(51세)이 지역 보건의료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김 팀장은 지난 2000년부터 건양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하며 수준 높은 보건의료시스템 구축 및 환자 중심 서비스 제공 등 지역 내 보건의료 문화 선도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로봇사이버나이프’등 의료계 신기술 도입을 통해 지역 보건의료를 발전시켜왔고, 권역응급의료센터 사업 유치를 통해 중증응급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의료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했다.

 

또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사업 유치로 지역의 고위험군 신생아 집중치료 거점병원으로써의 역할 수행뿐 아니라 지역 대학병원 최초 간호·간병통합서비스제도를 도입해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 해왔다.

 

김 팀장은 “지역과 병원의 공동 발전을 통해 지역민의 보건의료 서비스가 향상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진료를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시스템을 간소화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인식 팀장은 건양대병원 물자팀장, 인사팀장, 전력기획팀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원무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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