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삼성코닝정밀소재(대표이사 이헌식)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성규, 이하 공단)과 협약을 맺고 장애인고용에 적극 나선다.

지난 24일 삼성코닝정밀소재 천안사업장에서 열린 장애인고용증진 협약식을 통해 장애인고용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삼성코닝정밀소재는 공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애인고용의 문을 넓힐 계획이다. 공단은 적합 인력을 추천하고, 채용 시 입사지원자 모집을 대행하는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삼성코닝정밀소재는 사무직과 제조기술직에 장애인 20여명 채용을 목표로 8월 말부터 공단과 함께 모집 전형을 시작한다.

입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 채용 공고문을 참고하여 공단 충남지사와 경북지사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