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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군북면-서울 성동구 송정동 자매결연

충청인 | 기사입력 2011/07/25 [15:22]

금산 군북면-서울 성동구 송정동 자매결연

충청인 | 입력 : 2011/07/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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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 군북면은 서울시 성동구 송정동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금용 군북면장, 김종학 금산군의회 의원, 김권영 주민자치위원장 등 군북면 기관단체장 31명, 송정동에서 손수곤 송정동장, 윤순영 성동구의회 의원, 손종원 주민자치위원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쌍방간 우의증진과 지역발전 및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동반자로서 교류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행정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며, 행정정보 교환, 현장 방문 등을 실시하여 교분을 이어가고 농축산물 판로개척, 문화체육교류, 지식정보, 재난 공동대처 등에 힘을 합치기로 약속했다.

이금용 군북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산의 인삼 및 깻잎등의 우수성을 강조하였고, 이번 자매결연을 통하여 송정동과 군북면의 도․농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송정동과 군북면 주민들이 서로 상생하고, 문화도 교류하면서 삶의질이 향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및 제 31회 금산인삼축제 기간 중 송정동 관계자들을 초청했다.

협약식 후 송정동 일행은 군북면 상곡 아토피마을, 외부리 시설하우스 단지 및 수삼센터 등 관내 주요 사업장도 견학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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