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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목원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2/18 [21:33]

금성백조, 목원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12/18 [21:33]

 

[대전=뉴스충청인]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는 18일 오전 10시 본관 총장실에서 (주)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으로부터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기탁 받은 기금은 대학의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정성욱 회장은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목원인 양성을 실천하고 있는 우리 지역 대학에 향토건설기업으로 작은 도움이라도 주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며 “우수인재 육성을 통해 우리의 미래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박노권 총장은 “전달된 발전기금은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하여 소중히 사용할 것이며, 꿈과 열정이 있는 목원대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금성백조주택은 1981년 창립한 대전지역 중견기업으로서 국가유공자 무료 가옥 보수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 환원으로 대전 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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