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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종합사회복지관, 장난감도서관 크리스마스 송년행사 실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2/16 [22:29]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장난감도서관 크리스마스 송년행사 실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12/16 [22:29]

 

[대전=뉴스충청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은 12월 16일 토요일 장난감도서관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Merry Christmas! 우리가 그린(Green) 크리스마스!” 성탄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누스 오카리나앙상블’ 팀의 연주와 성탄쿠키 만들기, 산타 선물 증정식, 어린이 영화상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신나는 보물찾기’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여 그 어느 때 보다 엄마, 아빠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들로 200여명의 많은 부모와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베누스 오카리나앙상블의 재능기부공연은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부모와 아이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하고 나눔의 의미를 전하여 더욱 뜻 깊었다.

 

장난감도서관 성탄행사 ‘Merry Christmas! 우리가 그린(Green) 크리스마스!’에 참석하고 보물찾기에 당첨된 방문객 이소현(가명)님은 “다채롭고 풍성하게 준비 된 행사 프로그램 덕으로 너무 즐거웠는데, 이렇게 큰 선물까지 가져갈 수 있어서 아이도 너무 좋아하고 정말 행복하다. 늘 이용자들에게 기쁨을 주려 노력하는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하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있는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은 2011년 9월 27일에 개관하여 6년째 장난감 대여와 부모와 아동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실시, 즐거운 놀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장난감도서관 이용 부모님들간 자조모임을 결성하여 육아, 생활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대전 대덕구 비래동에 위치한 희망장난감도서관은 7세이하 아동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고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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