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충청인] 농협 충남지역본부(유찬형 본부장)는 15일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상호금융 각 사업부문별 마케팅 우수직원과 상호금융업무개선실무협의회 위원 등 41명을 대상으로 2017년 충남 상호금융 마케팅 명장(名匠)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17년 한 해 동안 충남농협 상호금융의 각 사업별 마케팅 우수직원에 대한 제5기 마케팅 명장(名匠) 인증패 수여와 함께 마케팅 추진 우수사례 발표 및 이에 대한 토론의 형태로 이뤄졌다.
충남 상호금융 마케팅 명장 선발제도는 지난 2013년에 8개 부문 15명 선발을 시작으로 다섯해를 맞았으며, 2017년도 12개 부문 23명을 포함하여 총 96명의 마케팅 명장을 배출했다.
유찬형 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비하고 농·축협의 생존을 위해서는 미래 잠재고객과 전속고객 확보만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능동적인 개인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만족 및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창출하는데 있어 마케팅 명장(名匠)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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