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예산군, 지적측량 경진대회·부동산가격공시업무·토지행정추진 기관표창 수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2/09 [14:00]

예산군, 지적측량 경진대회·부동산가격공시업무·토지행정추진 기관표창 수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12/09 [14:00]

 

 

[예산=뉴스충청인] 충남 예산군은 충청남도에서 시행하는 지적분야 3개 부문(지적측량경진대회, 부동산가격공시업무, 토지행정추진실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각각 충청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지적측량검사 공무원의 역량을 종합 평가해 측량검사 능력을 향상하고 국가 지적업무를 선도해 나갈 지적인 양성을 목적으로 개최된 대회로, 15개 시·군 16팀이 실력을 겨뤘다. 군은 측량의 정확성과 작업수행의 신속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동산가격공시업무는 ▲토지특성 조사・산정의 적정성 ▲결정・공시의 적정성 ▲주민만족도 제고를 위한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 홍보 등 18개 평가항목에 대해 1차 서면평가 실시 후, 현장 확인 점검절차를 거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토지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는 해마다 15개 시・군의 토지행정 1년의 성과를 확인하는 객관적인 평가로서 ▲부동산중개업 및 부동산실명제 ▲지적측량 검사 및 등록사항정정 대상 토지관리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및 도로명주소 상세주소 부여 ▲공간정보 기반조성 및 활성화 ▲지적재조사 사업추진 ▲토지행정 역점시책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 등 총 7개 분야 40개 세부항목에 걸쳐 실시됐다. 군은 ‘도해지역 수치화 실험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박장원 민원봉사과장은 “충청남도에서 시행하는 토지분야 3개 부문 수상은 처음 있는 일이며, 이처럼 예산군에 상복이 터진 것은 그동안 지적직 공무원이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할 수 있다는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소통행정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토지행정 실천으로 군민에게 믿음주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