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충청인] 충남 서산시 보건소가 20일부터 27일까지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허위·과대 광고해 판매하는 행위인 속칭 떴다방 근절을 위해 집중 지도 점검 및 홍보를 펼쳤다.
이들은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을 질병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속이고 물품을 판매해 부당이익을 얻는 수법을 쓰고 있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에서는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지도점검 실시하는 한편, 경로당을 방문해 허위과대광고 정보 수집 및 신고요령을 안내하는 등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조한민 서산시 보건소장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도점검과 홍보를 펼치겠다.” 며 “대가없이 선물을 주거나 식사를 제공하는 일 등에 주의하고 떴다방이나 이와 유사한 행위를 발견 시 전단지 및 녹음 등 증거자료를 확보해 반드시 신고해 달라.” 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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