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서산시의회, 제229회 정례회 개회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1/27 [23:44]

서산시의회, 제229회 정례회 개회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11/27 [23:44]

 

[서산=뉴스충청인] 서산시의회(의장 우종재)는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19일간 제229회 제2차 정례회를 운영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2018년 예산안을 심사해 내년도 서산시 살림살이를 살핀다.

 

또한 의회는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해 13건의 조례안과 9건의 동의안, 승인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27일 제1차 본회의 개회 후 의원들의 5분 발언이 있었다. 김기욱 의원은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재단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갑순 의원은 새 헌법에 농업의 가치를 담는 범국민 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이어 이완섭 시장으로부터 시정연설을 듣고,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8년 예산안의 제안설명을 보고 받았다.

 

우종재 의장은 동료 의원에게 “예산안 심의에 있어, 시민의 대표자라는 책임감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사업들이 제대로 반영되어있는지 꼼꼼한 심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