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충청인]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017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24일 성폭력‧가정폭력 방지 및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여성단체협의회, 논산YWCA, 공무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개한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가정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학교 등교시간에 내동사거리를 중심으로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을 알리는 길거리 캠페인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시민들이 동참하도록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안전한 지역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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