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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홈페이지 ‘반응형 웹’으로 전면개편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1/23 [22:20]

대전시 홈페이지 ‘반응형 웹’으로 전면개편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11/23 [22:20]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에서도 홈페이지를 볼 수 있도록 ‘반응형 웹’으로 전면 개편하고, 오는 11월 27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 반응형 웹(Web) : 각각의 기기(PC, 모바일, 태블릿 등)에서 웹에 접속할 때 기기의 화면크기에 맞고 보기 좋게 자동 정렬되는 서비스

 

시는 대표홈페이지 등 43개 특화페이지에 반응형 웹을 적용해 PC, 테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IT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홈페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모바일과 PC로 이원화 되었던 홈페이지 서비스를 통합하여 서비스의 효율을 높이고 그 동안 PC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교육, 시설, 농기계 대여 예약 서비스인‘OK예약서비스’를 접수에서 결재까지 스마트폰 등에서도 이용 가능하도록 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시는 관광을 안내하는 대전관광 홈페이지도 전면개편 했다.

 

이는 우리시 문화, 관광, 체험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쉽게 식별 할 수 있도록 이미지를 개선했다.

 

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관심이 많은 도보 여행길을 대전관광 홈페이지에 통합 구축하고, 전문작가를 활용해 추천코스를 시민의 입장에서 여행할 수 있도록 보다 풍성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시민에게 편리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곤충생태관 등 신규사이트를 구축하고, 웹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한밭수목원 내 조성된 곤충생태관 홈페이지를 개설해 시민과 곤충생태관의 소통의 창을 마련하였으며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이 웹사이트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웹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정한 평가기관의 인증을 획득했다.

 

대전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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