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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도내 사회복지공무원 워크숍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1/23 [22:20]

충남도, 도내 사회복지공무원 워크숍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11/23 [22:20]

 

[내포=뉴스충청인] 충남도가 23일부터 1박2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도내 15개 시군 사회복지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충남 사회복지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충남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원종남)가 주관해 실시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공무원의 직무수행 능력 향상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23일에는 개회에 이어 사회복지 업무 유공자 표창과 살래 표현예술심리치유센터 김현진 센터장의 ‘감정노동과 사회복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사회복지 업무 유공자에게는 도지사 표창(4명),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 표창(3명), 충남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 표창(4명)이 수여됐다.

 

이어 석식 이후에는 화합과 친교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으로 상호간 위로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인 24일에는 도내 우수 시군 사례발표, 국제신학대학원 여한구 교수의 ‘사회복지사의 행복 힐링’ 강의에 이어 시군별 문화탐방이 진행된다.

 

고일환 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사회복지공무원 워크숍은 행복한 충남을 위한 복지담당 공무원들의 역량 증진과 사기진작을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복지담당 공무원으로서의 자세와 공직관을 확립해 행복 충만 충남도 건설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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