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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강설(폭설) 대비 제설 장비 가동준비 끝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1/22 [22:21]

세종시, 강설(폭설) 대비 제설 장비 가동준비 끝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11/22 [22:21]

 

[세종=뉴스충청인]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2일 (구)시청별관 부지 내 제설 전진기지에서 도로보수원과 제설 용역업체, 제설 장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폭설대비 제설 장비 가동 훈련 및 정비 교육’을 진행했다.

 

겨울철 폭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작업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훈련에서는 ▲제설 장비 가동훈련 시연 ▲업체의 담당 제설작업 동선 체계 확인 ▲강설 시 신속한 작업 방법 ▲제설 장비 응급조치 요령 등 실전 상황처럼 강도 높은 훈련이 진행됐다.

 

엄정희 건설교통국장은“제설 장비 가동훈련은 겨울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폭설이 와도 안전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도로 이용자들의 교통과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제설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에는 완벽한 제설작업을 위하여 덤프트럭(61대), 염화칼슘(718t), 제설소금(6,133t), 모래주머니(3만개) 등 제설 장비 및 제설재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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