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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생명 지키는 작은 실천!…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1/21 [23:17]

대전 동구, 생명 지키는 작은 실천!…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11/21 [23:17]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단체와 주민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 생활민방위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중 마주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해 주민들이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해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일강사로 나선 대한적십자 김현수 강사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참석자들이 자연스럽게 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실습 교육을 병행했다.

 

구 관계자는 “응급상황은 내 이웃에게 있을 수도 있고, 내 가족에게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이번 시간을 통해 비상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대처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맞춤형 생활민방위 교실은 매년 상·하반기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동구청 안전총괄과로(☎251-4964)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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