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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18밭작물공동경영체사업’ 전국 공모 선정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1/21 [19:49]

금산군, ‘2018밭작물공동경영체사업’ 전국 공모 선정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11/21 [19:49]

 

[금산=뉴스충청인] 충남 금산군이 ‘2018년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고품질 깻잎의 안정적 농업생산 기반 유지와 농특산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농림부 전국공모 사업에 참여, 최선의 결과를 얻어냈다.

 

금산군 밭작물공동경영체사업은 2019년까지 2년간 총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깻잎관련사업의 경쟁력 확보에 나서게 된다.

 

통합마케팅조직, 만인산농협, 깻잎 농가 등의 계열화된 사업체계로 지역 경제를 리드하는 명품 깻잎산업을 육성에 무게를 둔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농가 조직화 교육 등 역량 강화를 비롯해 깻잎 연작장해 피해 방지를 위한 공동 농기계 운영, 깻잎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공동 육묘장 설치, 깻잎의 부가가치 확대를 위한 깻잎 가공공장 설립 등 깻잎 주산지의 기능과 효율성을 높여나가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금산군 고품질 깻잎의 안정적 생산 기반을 유지하고, 농산물 생산, 유통, 가공 원스톱 시스템 구축에 따른 경쟁력 제고 및 소비자 신뢰구축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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