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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초․중등 디지털교과서 활용 연수 실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1/20 [10:02]

대전시교육청, 초․중등 디지털교과서 활용 연수 실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11/20 [10:02]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22일(수), 23일(목), 29일(수) 3일간, 대전 관내 초․중 교원 324명을 대상으로 디지털교과서 정책 이해 및 활용 수업사례 공유를 위한 초․중등교원 디지털교과서 활용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18년도 디지털교과서 전면 적용에 대비한 것으로 일반학교의 활용 확대를 위해 디지털교과서가 갖고 있는 다양한 기능을 위두랑(https://st.edunet.net)과 연계해 학생들의 협업능력을 기르기 위한 것이다.

 

또한, 협동학습을 지원함으로써 교사 및 동료, 외부전문가와의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을 익힐 수 있도록 실습위주 연수와 활용 수업 아이디어를 연수할 계획이다.

 

한편, 디지털교과서는 종이로 만들어진 서책형 교과서 대신 컴퓨터상에서 디지털화된 형태로 볼 수 있는 교과서로 멀티미디어 자료와 하이퍼링크 기능, 메모기능, 보충심화학습 내용, 평가문항 등 학습자료, 학습지원, 관리기능이 부가되었고 교육용 콘텐츠 등 외부자료와의 연계가 가능한 학생용 학습교과서이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디지털교과서의 장점을 잘 활용하고 극대화할 수 있도록 수업에 잘 적용된 현장중심 적용 사례 연수를 강화하여 현장의 준비도를 제고함으로써 곧 다양한 수업방법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대전교육이 미래교육의 모델을 개발하는데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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