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청양소방서, 비상구는 생명문!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1/20 [09:24]

청양소방서, 비상구는 생명문!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11/20 [09:24]

 

[청양=뉴스충청인] 충남 청양소방서(서장 이일용)는 피난시설 안전의식 제고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올 12월 3일까지 관내 노유자시설 등에 ‘비상구는 생명문’픽토그램 자체 설치 지도에 나선다.

 

소방서는 Δ비상구·부속실 안전로프 설치 Δ부속실내 비상조명등 설치 및 추락위험 표지 등 부착 Δ부식 등 위험성이 내재된 철재발코니를 대체할 부속실 설치 권고 Δ관계인에 대한 비상구 추락 위험성 등을 알리고 관계인에게 12월 3일까지 안전 픽토그램을 자율 제작, 부착하도록 할 방침이다.

 

김창현 현장대응단장은 “화재 등 비상시에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비상구가 인명피해 발생의 원인이 되지 않도록 노유자시설 관계인 스스로 모두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을 갖고 안전시설 관리에 더욱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