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동구는 지난 16일 대전역 일원에서 법사랑위원 동구지구협의회(회장 오준영) 위원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이 펼쳐졌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 비행과 탈선을 방지하고 가출 및 배회 청소년을 배려하는 성숙한 사회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대전역을 통행하는 주민들과 주변 상점에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청소년 통행금지 구역 출입 청소년 지도 ▲가출ㆍ배회 청소년 선도 및 보호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중점적인 계도활동을 펼쳤다.
오준영 법사랑위원 동구지회협의회장은 “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가출, 학교폭력 등의 탈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캠페인 활동과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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