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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18년 저출산 대응 정책개발’ 타운홀미팅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1/19 [16:25]

세종시, ‘2018년 저출산 대응 정책개발’ 타운홀미팅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11/19 [16:25]

 

[세종=뉴스충청인]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1일 오후 2시 세종컨벤션센터 중연회장에서 시민과 전문가, 학생, 저출산 사회연대회의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저출산 대응 정책개발’을 위한 타운홀미팅 을 개최한다.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세종시 출산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1팀에 10명의 토론 참가자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상호 토론한 뒤 투표로 정책과제를 선정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토론 참가자 100여명의 발언 내용은 키워드 중심으로 요약 정리되어 대형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자 선호하는 교육정책에 대한 투표 과정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김현기 정책기획관은“타운홀미팅을 통해 전국 시도 출생아수 1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세종시의 특화된 저출산 대응 정책이 전국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시민참여 워크숍을 통해 원스톱 행복맘센터를 개발하고, 시민들에게 공감 받는 출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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