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충청인] 세종시 보람동주민센터(동장 문미영)는 16일부터 12월 7일(총4회)까지 매주 목요일 명화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사고력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다중지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명화 모건의‘사과따기’, 마티스의 ‘이카루스’와 ▲음악 조플린의‘엔터테이너’, 쇼스타코비치의‘재즈모음곡 2번 중 왈츠’등을 통해 5~7세의 아동들이 창의력과 음악성, 신체발달 등 다중 지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한편,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ejong.go.kr)를 참고하고, 신청은 보람동도서관(044-301-676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