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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동섭 의원, 4차산업혁명 선도국들과 경쟁력 있는 연결성 유지해야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1/09 [18:48]

대전시의회 김동섭 의원, 4차산업혁명 선도국들과 경쟁력 있는 연결성 유지해야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11/09 [18:48]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의회 김동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한국연구재단과 대전시,KT가 후원하고 충남대가 주최한 “4차산업혁명시대의 동아시아 협력”이라는 주제의 제11회 국제3국 심포지움에서 대전시는 대덕연구개발특구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 최고의 과학 인프라와 기술역량이 집적화된 첨단과학기술도시로써 연간 22만건의 특허등록과 175개의 연구소 기업,43개의 정부 및 민간연구기관이 입지해 있고, 2만6천명 이상의 우수한 과학기술 인력을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4차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중인 “혁신 생태계 조성”,“미래형 신산업 육성”,“지원 인프라 구축”,실증화 구현“등 4대전략과 24개 세부전략과제를 선정 육성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김 의원은 현재 국내외 많은 전문가들은 한국의 4차산업혁명 성공전략으로 동아시아 국가들과의 “연결”과“협력방안”을 추천하는데, 특히 싱가포르는 “스마트 국가”를 슬로건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관련 기업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미국 자율주행기술 개발업체인 누토노미와 그랩이 협력해 자율주행 택시서비스를 최초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고,구글의 아시아 총괄 본사가 있으며,인도네시아 자카르타는 유니콘 기업의 요람으로 급부상하고 알리바바와 소프트뱅크 등 아시아 대자본과 구글,GE,아마존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진출해 있으므로 대전시와 한국은 4차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가는 국가들과 “경쟁력 있는 연결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동아시아 스마트 도시들과의 협력은 대전시가 주도하는 세계과학도시엽합(WTA)을 통한 기업,대학,연구소 등의 교류와 협력체계를 발전시키면서 세계혁신포럼,동아시아 하이테크 페어,동아시아 국제공동워크숍 등 다양한 형태의 과학도시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국제공동연구 수행이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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