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성평등기획 특별보좌관에 배영옥씨 임용
기사입력: 2017/11/10 [23:06]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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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새 성평등기획 특별보좌관에 배영옥(裵英玉, 49세) 전 아름다운가게 대전충청본부장을 임용한다.

 

예정자는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현 대성여자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목원대 대학원을 졸업한 대전 출신으로, 2006년부터 2016년까지 10년여 동안 (재)아름다운가게에 재직하면서 대전충청본부장, 매니저 등을 역임했다.

 

(재)아름다운가게 재직 당시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연대함으로써 재활용 기부 문화 확산의 중심역할을 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대전여민회,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대전평화여성회 등 대전을 대표하는 여성단체에서 활동하면서‘성 평등사회 실현’을 사회구성원이 함께 추구해야 할 공동과제로 인식, 여성운동의 지역화와 대중화에 적극 참여해 성평등 실현 및 사회개혁을 위해 앞장 서 왔다.

 

배영옥 예정자는“여성과 가족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와 시의회, 여성단체 및 시민들과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대전시의 양성평등 정책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 시장은“민선6기 4년차인 현재시점에서 새로운 여성정책을 발굴하기 보다는 기존의 여성정책이 가지고 있는‘성평등 확산’과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비전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민선6기의 기본방향과 목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강화함으로써 성평등 정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오는 13일 배영옥 성평등기획 특별보좌관에 임용장을 전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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