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충청인]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지난 8일 충남본부 대회의실에서 연도말 건전결산을 위한 마무리 사업추진 4/4분기 농축협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충남관내 144개 농·축협 상임이사와 전무 등 약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4분기 심사분석과 마무리 경영관리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의 장을 열였다.

또한, 이대훈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특강을 통해 상호금융 현황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상호금융이 최대의 금융기관으로서 이에 맞는 역할과 사업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찬형 본부장은 “경제사업 활성화, 연체채권 감축 등을 통한 건전결산 달성을 위해 최선의 다하고, 아울러 농업가치 헌법 반영 국민공감을 위한 서명운동에 농·축협이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