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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내달 16일‘김덕수와 함께하는 시나위’공연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0/31 [19:31]

세종시문화재단, 내달 16일‘김덕수와 함께하는 시나위’공연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10/31 [19:31]

 

[세종=뉴스충청인]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이 매월 진행하는 ‘김덕수와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3회차 공연이 ㈜계룡건설의 후원으로 내달 16일(목)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사물놀이와 피아노 등이 만나 부조화 속의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장단을 선보이는 ‘시나위’ 연주로 6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덕수 예인과 함께 연주할 ‘앙상블시나위’는 세계를 무대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음악그룹으로 잊혀져가는 시나위의 본질을 되살리고, 사람을 위로하는 음악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등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공연은 오는 2일(목) 오전 9시부터 예스24를 통해 예매(1인 최대 4매)가능하며, 전석무료(예매수수료 1천원)로 진행된다. 공연 관련 문의 사항은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sjcf.or.kr) 또는 전화(044-864-9728)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 10월 12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진행된 여민락콘서트에서 예인 김덕수는 “데뷔 60주년을 기념하여 포스터를 헌정해주신 이춘희 이사장과 세종시민에게 각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 세종시 문화예술과의 특별한 인연이 지속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관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공연내용 만족도가 5점 만점이 나오는 등 매우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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