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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지방해양수산청, 대산항 올해 3분기 항만물동량 전년 대비 6.2% 증가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0/30 [10:22]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대산항 올해 3분기 항만물동량 전년 대비 6.2% 증가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10/30 [10:22]

 

[서산=뉴스충청인]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에 따르면 대산항의 ’17년 3분기 항만운영실적 집계결과, 전체 항만물동량은 66,515천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6.2%(’16. 3분기 62,625천톤) 증가하였으며, 이중 원유 물동량은 18,850천톤으로 전년도 동 분기에 비해 55%(’16. 3분기 12,162천톤)의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산항(당진화력) 유연탄 수입 물동량의 경우 10,703천톤으로 16%(’16. 3분기 9,223천톤)이상 증가를 보였으며, 대산항 주요 수출입 물품인 석유정제품은 수입이 14,291천톤으로 전년 보다 21.1%(’16. 3분기 18,118천톤)감소하였으나, 수출은 14,312천톤으로 전년 보다 5.6%(’16. 3분기 13,554천톤) 증가했다.

 

반면, 컨테이너 물동량은 84,016TEU로 전년도 동 분기에 비해 1.4% (’16. 3분기 82,841TEU)의 증가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전년도 대산항의 물동량이 31개 무역항 중 6위(66,515천톤), 유류화물취급은 3위(48,380천톤)을 기록하는 등 항만물동량이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이는 지속적인 「선․화주 초청 워크숍」 개최 및 부두의 효율적인 관리운영과 대산항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통해 얻어진결과라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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