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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우정청,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0/29 [22:27]

충청지방우정청,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10/29 [22:27]

 

 

[대전=뉴스충청인]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동형)은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화재, 풍수해, 지진 둥 각종 재난대비 상황을 가정해 실시하며, 직원들의 초기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기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차원에서 ▲ 기관별 사고현장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필수요원 비상소집 ▲화재대응 및 정전대비 훈련 ▲ 지진발생에 대비한 대피 및 행동요령 등 현장훈련과 병행하여 재난상황을 가정한 매뉴얼 숙달훈련 등이 실시된다.

 

특히 최근 다중집합시설에서 화재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평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우체국수련원(대전유성,대천해수욕장)을 훈련대상에 포함됐다.

 

충청청 관계자는“이번 훈련을 통해 우정분야 재난대응 매뉴얼이 제대로 작동하는 점검·보완하고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는 초기대응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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