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충청인] 당진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지난 24일 송악읍 현대제철에서 재난발생 대비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송악119안전센터 직원과 현대제철 자위소방대원 62명이 동원되어 “화학사고 대비 비상대응 무각본 소방훈련”으로 진행되었다.
훈련 진행 순서는 △화재 발생 시 초기상황전파, △자위소방대원의 사고 초기대응, △인명대피, △소방차 출동 및 화학사고 대응 순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나리오 없는 무각본 소방훈련을 통해 예고없는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민·관의 긴밀한 협력과 대응으로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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