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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 제15회 전국공모 도솔미술·서예 문인화 대전 입상자 발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0/22 [23:34]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 제15회 전국공모 도솔미술·서예 문인화 대전 입상자 발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10/22 [23:34]

 

 

[천안=뉴스충청인] (사)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는 제15회 전국공모 도솔미술대전 및 도솔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대전 입상자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는 2003년도부터 해마다 전국공모로 개최한 도솔미술·서예 문인화 대전에서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문인화, 서예 등 다양한 장르별 작품들을 공모해 찬란한 우리의 문화예술을 보존하고,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키는 참신하고 역량있는 신진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을 공모 하여 발굴해 왔다,

 

특히, 올해 한국화부문에는 젊은작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신선한 작품들을 많이 출품해 미래지향적이고 작품들이 우수해 도솔미술대전 심사위원들은 출품작품들에 대한 품격 높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공모에는 총 500여점이 출품된 가운데 영예의 각 부문별 대상에는 한국화부문 김동형(25,경기도고양시) “Space-unconscious#04”, 서양화부문 임주환(55, 충남 천안) “하모니1”, 서예부문 김택근(75,예산군) “신광한선생 시”, 문인화부문 곽정미(58세,아산) “묵매”, 캘리그라피부문은 곽민선(28세, 경기도) “바람의 기억”이 수상했으며 조소·공예부문에는 대상 수상작이 나오질 않았다.

자세한 수상 결과는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한편, 각 분야 입상자 전시는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문화회관 제1,2,3전시실에서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부문은 10월26일~10월30일 까지이며,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는 11월1일~ 11월5일까지하고, 시상식은 10월26일(목) 오후3시 신부문화회관 3층소강당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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