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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병무청, 질병치유 자원병역이행 전역자 및 입영예정자 초청 간담회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0/18 [18:16]

대전충남병무청, 질병치유 자원병역이행 전역자 및 입영예정자 초청 간담회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10/18 [18:16]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18일(수) 스스로 질병을 치유하고 현역병으로 자원 입대하여 전역한 사람들과 현역병으로 입대 예정인 사람들을 초청하여 명예증서를 수여하는 등 격려 행사를 가졌다.

 

이날 초청된 사람들은 당초 병역판정검사에서 4급 보충역 또는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으나 질병 치료 후에 다시 병역판정검사를 신청하여 현역으로 병역 처분이 변경된 사람들이다.

 

김해규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은 “자신의 질병을 적극적으로 치료해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하려는 숭고한 정신은 병역을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수 있는 사회분위기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며 격려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남자로서 떳떳하고 당당한 삶을 살고 싶어 자원입대 하였으며, 군 생활을 통해 얻은 자신감으로 취업도 잘되고 사회생활도 문제없이 잘 해나가고 있다며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병역이행이 소중하고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앞으로도 질병치유 후 명예롭게 병역을 이행한전역자와 현역병 입영을 앞둔 병역의무자들을 초청하여 격려하는 등 병역이행이 자랑스럽고 존중받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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