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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19일 당진문예의전당서 제7회 당진대합창제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0/17 [10:43]

당진시, 19일 당진문예의전당서 제7회 당진대합창제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10/17 [10:43]

 

[당진=뉴스충청인] 깊어가는 가을 직업과 나이, 종교를 초월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제7회당진대합창제가 오는 19일 저녁 7시 30분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나’보다 ‘우리’를 나타내는 음악인 합창을 통해 하나 되는 당진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이번 합창제에는 당진지역 10개 합창단이 참여한다.

 

참여 합창단 중에는 당진감리교회 할렐루야찬양대, 당진지구가톨릭연합 성가대, 보덕사관음합창단 등 종교단체 합창단을 비롯해 당진소년소녀합창단과당진시민합창단, 노조미 합창단, 엔젤스콰이어, 당진에듀콰이어, 온누리합창단, 신평중 도로시 합창단 등이 참여해 나이와 성별, 직업을 초월했다.

 

특히 합창단별로 약 8분씩 2곡 씩 노래를 선보인 뒤에는 합창단 전체가 참여해 가요 ‘만남’과 ‘아름다운 강산’, ‘내 나라 내 겨레’를 합창하며 하나 되는 당진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당진 대합창제는 전석 무료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며 “깊어가는 가을 밤 잊지 못할 아름다운 하모니의 매력에 빠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당진 대합창제는 지난해 11월 24일 열렸으며, 당시 2014년 5월해 창단한 꾀꼬리 노인복지관 합창단이 처음 참가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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