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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트레이너 꿈꾸는 날갯짓,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을 위한 ‘하루’캠페인 실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0/16 [17:46]

희망 트레이너 꿈꾸는 날갯짓,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을 위한 ‘하루’캠페인 실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10/16 [17:46]

 

[대전=뉴스충청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5일(일) 오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랜드마크에서 “희망 트레이너 꿈꾸는 날갯짓-하루” 캠페인을 실시했다.

 

‘희망 트레이너 꿈꾸는 날갯짓-하루 캠페인’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희망 트레이너-꿈꾸는 날갯짓” 청소년 치어리딩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중․고 19명과 한화종합연구소 “대전 아동 Cheer-up" 치어리딩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등학생 15명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는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을 위한 ‘하루’ 캠페인을 재능기부 공연과 서명운동으로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총 4회의 치어리딩과 안무 공연으로 구성되었고, 행사장에 함께한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레크레이션도 진행되었다. 또한, 공연 중간에 대전광역시치어리딩협회에서 활동하는 5세~7세로 구성된 “리틀 트윙클스타” 아이들의 깜찍한 특별공연도 선보였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하루’ 캠페인은 사회 제도적으로 소외 받고 있는 환아와 그 가족이 경제적 상황과 관계없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고,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서명과 후원을 통해 아동과 가족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청소년 치어리딩 챔피언팀 소속인 성모여고 2학년 조민영 학생은 “우리가 학교에서 공부하고 치어리딩도 열심히 할 수 있는건 부모님들께서 건강하게 키워주신 덕분인데,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몸이 아파서 항상 병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과 그 가족들이 우리 주변에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이제까지 건강하게 키워준 부모님께 너무 고맙고, 우리의 공연을 보시고 많은 대전 시민분들께서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 캠페인에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희망 트레이너 꿈꾸는 날갯짓”과 “대전 아동 Cheer-up" 치어리딩 프로그램은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한화종합연구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광역시치어리딩협회가 함께 예술적 놀이공간 제공을 통한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표현력과 자신감 향상을 통한 학습능력 제고와 함께 아동․청소년기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는 기대감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치어리딩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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