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운영
기사입력: 2017/10/11 [23:16]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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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세종=뉴스충청인]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동안 읍·면지역 중학교 8개교*, 49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 조치원중, 조치원여중, 연동중, 부강중, 금호중, 연서중, 장기중, 전의중

 

** 진로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산어촌 소재 중학교 학생들에게 멘토가 직접 찾아가거나, 학생들이 체험처로 찾아오는 형태로 진행되는 교육부 지원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스타트업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소프트웨어(SW) ▲3D 프린팅 ▲메이커프로젝트 ▲미래농업 등 분야별 주제로 총 8회에 걸쳐 진로직업 체험교육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단순기술체험이 아닌 문제해결형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진로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농촌 소재 중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난 9월 28일(목) 연서중학교에서는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나만의 3D 제품 디자인 및 모델링’수업이 이루어졌는데, 학생들은 3D 기술을 활용하여 제품을 만들어보고 창업에 필요한 앙트십(기업가정신)을 배우는 등 미래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진로 역량을 함양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라하늘(연서중학교 1학년) 학생은 “나만의 아이디어가 디자인을 통해서 모델링된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으며, 3D프린터로 출력해서 받을 수 있어서 참 신기하고, 또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회택 교육과정과장은 “진로체험버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융합기술 연구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읍·면지역 학생들이 체험의 기회를 갖게 됨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기술의 변화를 파악하고 진로를 설정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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