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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령건설본부, 추석연휴 대비 CRO 현장안전점검 실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9/27 [23:19]

신보령건설본부, 추석연휴 대비 CRO 현장안전점검 실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09/27 [23:19]

 

 

[보령=뉴스충청인] 한국중부발전(주)는 27일 충남 보령시 주교면에 소재한 신보령건설본부에서 곽병술 기술부사장이 직접 주관하는 추석연휴 대비 CRO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금번 시행된 경영진 주관 현장안전 지도점검은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발전시설의 재난안전관리를 강화함으로써 국민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신보령건설본부를 포함한 한국중부발전(주) 3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9월 25일부터 9월 28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안전점검은 재난 발생 등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재난안전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신보령건설본부는 2017년 추석연휴 재난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수립하였다. 또한 위기의 상황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사업소 특성에 맞는 상황별 One-Page 행동절차서를 운영 중에 있으며, 본부 내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부의 국책과제로서 초초임계압 화력발전 상용화 기술개발 실증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신보령 제1, 2호기(100만㎾, 2기)는 규모 면에서는 국내 최초 100만㎾급 국산화발전소로 표준원전의 설비용량과 비슷한 수준일 뿐 아니라, 세계최고압력(265kg/㎠)과 최고효율(44.14%)을 자랑한다.

 

한편, 현재 신보령 1호기는 2017년 6월부터 상업운전 중이며, 2호기는 2017년 9월 29일 상업운전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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