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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 571돌 한글날 기념 제4회 ‘우리말 겨루기 대회’ 성료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9/18 [23:39]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 571돌 한글날 기념 제4회 ‘우리말 겨루기 대회’ 성료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09/18 [23:39]

 

 

[천안=뉴스충청인]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김미형)이 9월 15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개최한 571돌 한글날 기념 제4회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충남도청과 충청남도 교육청이 후원하고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충남지역 중학생 317명이 참석하였으며 OX 퀴즈 방식의 예선을 거쳐 30여명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된 본선에서 이도현(탕정중 1학년)학생이 대상을 차지하여 충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2명으로 김민희(탕정중 3학년)과 최원석(천성중 3학년)이 차지하였으며 각각 충남도의회의장상과 충남교육감상을 수상하였다. 우수상(상명대학교 총장상)은 신수원(탕정중 3학년)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장상으로 남윤아(탕정중 3학년), 박소연(탕정중 1학년), 김승교(탕정중 3학년) 등 3명이 차지했다.

 

김미형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우리말과 우리글을 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달았음을 것으로 본다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우리말과 우리글을 지키고 가꾸는 우리말 가꿈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은 571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외국인과 한국어경연대회, 우리말 가꿈이와 함께하는 우리말글 바로 알기 등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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