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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숨은자원찾기’운동 전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9/08 [22:23]

아산시 영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숨은자원찾기’운동 전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09/08 [22:23]

 

 

[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영인면(면장 이정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문기선, 손미옥)는 7일 영인면 아산리 집하장에서‘깨끗한 영인만들기’를 위한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실시했다.

 

자원 재활용 활성화와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남녀새마을지도자,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3개 마을 주변에 방치된 농촌폐비닐, 농약 빈병, 비닐포대 등 영농폐기물 10여톤과 재활용품을 수거했다.

 

또한 추석명절을 전후로 고향을 방문할 귀성객 맞이를 위해 아산온천 홍보탑 주변과 아산2리 등 마을 3개소에 위치한 꽃동산 제초작업도 실시하여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앞장섰다.

 

이정희 영인면장은 "다들 바쁘신 와중에도 숨은자원찾기에 적극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환경도 살리고 이웃사랑에도 도움이 되는 숨은자원찾기 행사가 영인면 발전의 작은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기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우리 생활주변에 방치되어 미관을 해치고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폐기물 등을 지속적으로 수거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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