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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 적십자봉사회, 홀몸어르신 청소 봉사 실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8/24 [23:19]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 적십자봉사회, 홀몸어르신 청소 봉사 실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08/24 [23:19]

 

 

[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 적십자봉사회(회장 김해순)는 23일 국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복지허브화를 추진하고자 도움이 필요한 홀몸어르신이 있어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8월 7일 갑작스럽게 질병(뇌출혈)으로 쓰러져 병원입원중인 이모(만70세) 어르신이 퇴원 후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적십자봉사원 3명이 참여하여 청소를 실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연계하여 이불빨래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해순 회장은 “이번 청소 봉사활동이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 건강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광서 온양1동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적십자봉사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온양1동 복지허브화를 위해 국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혜대상자는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에서 매주 실시하는 “저소득 가정 밑반찬 지원 서비스” 대상자로 8월 7일 행복키움추진단 단원이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확인하는 과정에서 건강이상을 발견하고 긴급하게 119구급대에 요청, 병원으로 이송하여 위기상황을 넘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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