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이달 23일부터 유아, 초등학생 등 주민을 대상으로 가을학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독서와 문화체험이 함께 어우러져 주민들의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5개의 무료 강좌가 개설돼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주간강좌는 ▲날개달린 그림책 ▲Why? 우주여행 ▲코딩이 뭐야? ▲원어민 초등영어 등이 진행되며, 주간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한 야간강좌는 ▲한땀 한땀 행복해지는 퀼트 ▲저녁에 떠나는 기타여행 ▲손멋 글씨 캘리그라피의 활용 등이 개설된다.
신청은 평생학습과 홈페이지(lll.donggu.go.kr)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오도서관(☎259-7051), 용운도서관(☎259-7021), 가양도서관(☎259-7081)으로 문의하면 된다.
심상간 평생학습과장은 “책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양질의 콘텐츠로 구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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