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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식 세종시장, 중앙부처 방문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8/10 [13:49]

유한식 세종시장, 중앙부처 방문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

충청인 | 입력 : 2012/08/10 [13:49]

[세종=뉴스충청인] 유한식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정부예산 확보에 두 팔을 걷었다.

유한식 세종시장은 10일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세종시청사 건립 총사업비 증액과 산업단지의 원활한 물류수송을 위한 전의2산단 진입도로 개설, 명학산단 폐수처리시설 등 세종시의 주요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기획재정부는 제2차관 및 예산실장 등을 방문하였고, 관련 과장을 비롯한 실무자까지 일일이 찾아가 세종특별자치시의 예산을 각별히 챙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환경부 차관과 국토해양부 제2차관을 방문하여 '13년도 정부예산 지원과 함께 지역의 당면한 현안사업을 원활하게 해결해 줄 것을 건의했다.

유한식 세종시장은 그간 간부회의 등을 통해 새로이 설치된 세종시의 열악한 재정여건의 해결과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부예산의 확보가 관건임을 누차 강조해 왔고, 중요사업에 대하여는 시장이 직접 챙기겠다고 하면서 중앙정부와 정치권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유한식 세종시장은 “앞으로도 정부의 예산편성 주기에 맞추어 정부예산안 국회 심의 확정시까지 각 부처와 국회 상임위 등을 일일이 방문 설득하는 등 예산확보에 전력을 기울일 생각“이라며 국비 확보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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