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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시, 도시기반시설 공유 상생협약 계속 이행 계획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8/09 [12:34]

대전․세종시, 도시기반시설 공유 상생협약 계속 이행 계획

충청인 | 입력 : 2012/08/09 [12:34]

[세종=뉴스충청인]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는 2030년 인구 50만의 목표에 걸맞은 도시기반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도시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다만, 개발 초기에는 인근 대전시등과 문화․상업 등 일부 기반시설의 공유가 필요하며 단계적으로 자족성을 확충해 나아갈 예정이다.

대전시와는 별도 ‘상생발전 교류협약’을 체결해 협조를 강화하고 있으며, 첫마을 상수도 공급, BRT유성구간 확장 등 기반시설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활동*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특히 수질복원센터의 통합관리는 아직 ’18년이후 착공예정(D구역)으로 세종시 및 대전시와 협의해 구체적 건설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 컨벤션 센터는 주요 도시기능의 하나로 민간 투자유치를 통해 건설․활용할 계획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종시 및 대전시를 포함한 인근지자체와의 협의를 지속하여 기반시설 및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항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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