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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폭염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7/26 [22:03]

서천군, 폭염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07/26 [22:03]



[서천=뉴스충청인]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5일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여름철 폭염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천군, 충청남도, 서천소방서, 서천교육지원청,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중부발전, 서면의용소방대, 서천군인명구조대 서천군지역자율방재단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즐겁고 안전한 휴가철 보내기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서천군은 춘장대해수욕장과 장포리, 다사리 등 갯벌체험장도 있어 물놀이로 인한 안전사고가 자주발생되는 지역이므로 물놀이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용 리플렛 및 물놀이 안전수칙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서천군민안전보험, 풍수해보험 리플렛 및 재난배상책임의무보험 전단지를 배포하여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였으며, 생활속 위험요소를 사전에 신고하여 대형재난을 예방하는 ‘안전신문고 앱’ 어플을 홍보하고자 물티슈를 배포하는 등 생활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박여종 부군수는 “단 1% 숨어있는 안전을 찾아내어 100% 안전서천 건설에 노력하자”며 “서천군을 방문하는 피서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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