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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7/26 [22:02]

한산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07/26 [22:02]

[서천=뉴스충청인] 충남 서천군 한산면(면장 김봉녀)은 지난 25일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발굴한 취약계층의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맞춤형복지팀의 사례관리 회의를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복지욕구를 우선 해소하기로 지원방향 및 지원가구를 결정했다.


특히 화재 피해가정을 포함한 5가구에 대하여 한산사랑후원회 등 민간영역의 후원을 통해 350여 만원을 투입, 이달 말까지 도배와 장판지 교체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김봉녀 면장은 “공적지원이 불가한 부분을 사례관리 회의를 통해 민간차원으로 도움을 주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례관리 대상자들에 대한 맞춤형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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